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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E 3주

AAPL 17주

 

나이키는 사실상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종목이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것이 없는.. 그러니까 투자자의 입장에서 뭔가 공부해서 사는것이 아닌 것 같은..

그리고 큰돈은 벌수 없을 것 같은 종목이라 생각하여 투자하지 않았다.

하지만.. 첫 1년의 투자를 돌이켜 보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의 위력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그것을 AAPL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애플과 나이키는 조금 다르지만 뭔가 안정감을 주는 종목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다.

100만원을 수익을 보는 것보다 10만원을 잃는 것에서 사람은 멘탈이 흔들린다.

그래서 일단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손실을 보지 않게끔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투자 초반에는 손실을 볼 수 있으나 2-3개월동안에도 손실을 본다면 멘탈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AAPL, NKE 같은 종목은 손실이 나도 추매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크게 걱정하지 않을 것 같다.

나같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이러한 종목이 있는데 굳이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심하게 조금 담아 보았다.

NKE는 처음 사는 종목이라 소심하게 3개 샀다. 왜냐하면 지금이 거의 고점이라서.

그런데 내가 사는날이 우연히도 earning일이었고, beating을 한 것 같다.

내려갈 때마다 조금씩 사서 모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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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내가 좋아하는 주식이 있고, 대중이 좋아하는 주식이 있는 것 같다.

내눈에 아무리 이뻐보여도 대중에겐 그다지 매력이 없을 수 있는 것 같다.

주식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므로 남들이 좋아하는 주식을 샀을 때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보잉에 대한 분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잉은 백신 뉴스를 기점으로 엄청 오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보잉을 매수할 가치가 있는 주식으로 보고있다.

이런 의미로 정찰병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Symbol  Qty    Price  AvgPrice      Gain  GainRatio  PositionRatio    Max    MA10    MA20    MA30
      BA    1   210.05    179.22     30.83      17.21       0.161645         230.5   207.45   184.40   161.35

 

현재 내가 생각하는 고점은 230불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10% 지점에서 매수를 할 생각이다.

20% 지점이 올지 모르겠다. 오지않으면 내 주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SQ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Symbol  Qty    Price  AvgPrice      Gain  GainRatio  PositionRatio    Max    MA10    MA20    MA30
   SQ    0     0.00      0.00      0.00       0.00            NaN                198.0  178.20  158.40  1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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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mbol  Qty    Price  AvgPrice      Gain  GainRatio  PositionRatio
0    AAPL   21   119.49    106.24    278.18      12.47       1.766856
1    AMZN    2  3137.39   3122.50     29.78       0.48       4.418234
2    AMWL   53    29.04     36.09   -373.72     -19.54       1.083734
3      BA   17   176.72    179.22    -42.43      -1.39       2.115363
4    BABA    6   264.31    284.29   -119.89      -7.03       1.116645
5     DAL  100    34.38     36.45   -207.40      -5.69       2.420784
6      FB   20   275.08    248.33    535.00      10.77       3.873818
7    GOOG    2  1742.82   1562.00    361.64      11.58       2.454329
8    MSFT    5   217.35    214.00     16.75       1.57       0.765209
9    NVDA   40   546.67    429.49   4647.33      27.05      15.396978
10   TSLA  224   409.50    306.31  23115.69      33.69      64.588050

 

Ticker 수익률 비중 의견
AAPL 12.47% 1.76% HOLD
AMZN 0.48% 4.41% 수익률 5%시 1개 SELL
AMWL -19.54% 1.08% HOLD
BA -1.39% 2.11% 수익률 3%시 전량매도
BABA -7.03% 1.11% HOLD
DAL -5.69% 2.42% 수익률 3%시 전량매도
FB 10.77% 3.87% HOLD
GOOG 11.58% 2.45% HOLD
MSFT 1.57% 0.76% HOLD
NVDA 27.05 15.39% 500$에서 추가매수
TSLA 33.69% 64.58% 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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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의 마지막 2달이 남은 이 시점.

나는 듀오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개팅이 끊긴지는 오래되었고, 그렇다고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

상담을 오라고 하는데 사실 상담이 필요없다.

나는 가입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쉬운 고객이지.

돈을 거저 버는 것이다.

아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차피 나는 더 이상 여자를 만날 방법이 없다.

나이가 40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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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신비가 대략 아래와 같다

  엄마 Internet 총계
LGUPLUS 53,190 51,080 20,460 124,730

 

일단 나부터 알뜰 요금제로 바꿀 생각이다.

그리고 2021.03.21에 어머니가 약정이 끝나신다.

그러면 어머니도 알뜰 요금제로 바꾼경우 통신비는 아래와 같다.

 

  엄마 Internet 총계
알뜰요금제 36,300 36,300 23,000 95,600

 

SK를 쓸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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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나는 한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나는 그 친구와 사귀었다.

몇달동안은 그 아이가 좋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점들도 많이 있었지만

내가 외로웠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때문인지

나는 그 아이를 사귀기로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친구를 만날수록 단점이 자꾸 보였다.

나 또한 단점이 많은데... 그때 나는 참으로 어리석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았다. 잘난 것 하나 없는 놈이.

결국 나는 이별의 방법으로 도망치는 아주 비열한 방법을 택했다.

마지막 출장을 앞두고 나는 결심을 했다. 헤어지기로.

그리고 나는 출장을 가서 연락을 잘 하지 않았다.

그 친구는 여자의 직감이었는지, 나에게 확신이 없는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변명을 하였고, 그리고는 그 친구를 피했다.

비겁한 방법이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두려워 하는 나의 성격때문에

아니 그것을 볼 내 자신을 감당할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나는 그냥 도망을 갔다.

전화, SNS 등 모든 연락에서 그 사람을 차단했다.

내가 힘들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잔인한 방법을 택했다. 너무나도 이기적인 방법이었다.

 

2년이 흘러. 나는 아직 혼자다.

이렇게 내 연애사가 잘 풀리지 않는걸 보면.. 나는 어쩌면 아직까지 벌을 받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그 아이가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주 행복하게 말이다.

그리고, 이제 나의 잘못이 용서되었으면 좋겠다.

염치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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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이좋게?도 어제 경기였던 류현진 경기가 하루 연기되어 토요일에 집에서 볼수 있게 되었다.

올해 류현진은 너무도 아쉬운 경기를 많이해서 보는 재미가 없는데 매일 매일 볼때 마다 작년의 모습을 

기대하게 된다.

결과를 먼저 이야기 하면 오늘도 류현진은 너무 아쉬운 경기를 했다.

언론은 아마도 6회의 3루수 실책을 오늘의 아쉬운점으로 보도를 할 것이고 나 또한 6회의 3루수 수비가 류현진을

7회에 볼 수 없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쩌면 6회의 2실점에 대한 실책을 아쉬운 점으로 꼽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1사 2,3루 상황에서 1루를 채운 것이 솔직히 나를 실망스럽게 한 내용이었다.

의도는 류현진만이 알고 있겠지만, 내 기억으로는 이때 류현진은 좋은 공을 던지지 않았고 1루를 채워서라도

다음타자와 승부를 보겠다는 듯이 보였다.

나는 이점이 너무 아쉬웠다.

어쩌면 한점도 내주지 않을 수도 있을만한 작전으로 그렇게 한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오히려 그 점이 독이되어

3루수 실책의 결과를 낳았다고 본다.

내가 류현진이었다면 나는 1점을 대비한 땅볼 유도를 위한 투구를 했을 것이다.

그것이 마음처럼 되는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안맞을 만한 공을 던지는 투구에 나는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작년에 서부지구 사이영상 후보 2위 아닌가?

류현진은 실점에 조금 조심하는 편이 있는데, 나는 1점을 헌납하더라도 7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구를 바랬다.

류현진은 올해 단 한번도 7이닝 경기를 한적이 없다.

8월의 방어율이 1점대 일지라도 7이닝을 한번도 던진적이 없는 투구는 지금 활약하고 있는 디그롬이나 커쇼, 다르빗슈, 마에다등과는 사뭇 다르다 볼수 있다. 솔직히 류현진에 대한 눈이 높아져 있는 상태로 에이스급 활약은 전혀 없다고 봐야 한다.

류현진은 야구 두뇌가 누구보다 뛰어나다. 

코로나로 인한 훈련 부족이었는지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2019년의 류현진의 모습을 되찾길 바래본다.

이닝이터로의 류현진의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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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월요일. NASDAQ은 2.51% 폭등했다. 

나스닥이 오른 이유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20일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게재한 임상 1상 결과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자 전원의 체내에서 중화항체와 T세포가 형성된 것이다. 항체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T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농도가 떨어져 지속시간에 대한 우려가 있는 점은 이전의 모더나때와 동일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르면 9월 백신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이 임상 2상 결과가 유효할 경우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9월부터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셀트리온은 백신이 아닌 치료제이다.

 

이로써 주가에서 코로나 소식은 주가 폭락을 야기하는 소재로는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기껏해야 증시 조정의 정도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주는 나에게, 그리고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주이다.

바로 22일 장 마감 후에 Microsoft와 Tesla가 실적 발표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대주의 단연코 1등인 테슬라.

그리고 현재 미국 시총 2위에 랭크되어있는 클라우드 강자 MSFT.

 

테슬라는 이번분기에 흑자를 달성하면 S&P500에 들어간다고 해서 지금 난리도 아니다.

나는 테슬라 때문에 주식을 시작했지만, 너무 거품은 많이 낀거 같아서 지금 즘에서 추매는 그만 할 생각이다.

지금도 평단이 낮지는 않으므로 굳이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겠다.

 

MSFT.

실적은 좋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의외로? 폭등은 하지 않는 주식이다.

아마도 덩치가 애플과 마찬가지로 너무 커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앞으로도 유망한 산업이기에 안전빵이라고 본다.

 

잃지 않는 투자가 부자되는 첫걸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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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나의 여름휴가의 마지막날인 7월 10일 금요일.

그리고 이날 그분은 죽음을 선택하셨다. 정확히는 7월 9일이겠지.

사람들은 그분의 전 비서의 성폭행에 대한 사건으로 비난을 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나 또한 정말 이해할 수 없으며 어떻게 그렇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한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런데, 나는 사실 이런 생각도 든다.

우리가 그를 비난 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정말 그사람을 비난할 만큼 떳떳하고 청렴 결백한 사람인가?

 

최근에 우리는 민식이법으로 인해 아이들이 스쿨존에서 자동차에 달려든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었다.

이것이 정말 아이들 머리에서 나온 행위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른들의 아이디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아이들을 범죄에 이용한 것이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최대한 사람간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손씻기 및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야 한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모임을 자제해야 하고 집에 있는 것외에는 사실 모든것을 다 피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가?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일상 생활을 조심스럽지만 해 나아가고 있다.

즉, 우리 모두는 이미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접촉을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단 얘기이다. 하지만 확진자가 나오면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사람이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를 이야기 거리로 만들고 마치 범죄자 처럼 취급을 한다.

우리 모두가 다 위험하지만 어쩔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내가 확진자가 아니라면 다른 운이 없는 환진된 사람을 혐오감을 갖고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범죄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비난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범죄자를 비난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런 비난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만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남의 과실을 비난하기 전에 과연 나는 올바르고 깨끗하게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다.

노력을 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학습되는 존재인 것이다.

 

점점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의 흠을 너무 쉽게 비난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에 대해 너무 관대하고 남에대해 너무 엄격한 우리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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