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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ptr = make_unique<Simple>();

 

make_unique()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unique_ptr<Simple> ptr(new Simple());

 

unique_ptr은 단독 소유권을 표현하기 때문에 복사할 수 없다.

std::move() 를 사용하면 하나의 unique_ptr을 다른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unique_ptr은 기존 C 스타일의 동적 할당 배열을 저장하는데 적합하다.

auto myTest = make_unique<int[]>(10);

하지만, 이보다는 std::array나 std::vector와 같은 표준 라이브러리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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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월요일. NASDAQ은 2.51% 폭등했다. 

나스닥이 오른 이유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20일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게재한 임상 1상 결과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자 전원의 체내에서 중화항체와 T세포가 형성된 것이다. 항체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T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농도가 떨어져 지속시간에 대한 우려가 있는 점은 이전의 모더나때와 동일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르면 9월 백신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이 임상 2상 결과가 유효할 경우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9월부터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셀트리온은 백신이 아닌 치료제이다.

 

이로써 주가에서 코로나 소식은 주가 폭락을 야기하는 소재로는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기껏해야 증시 조정의 정도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주는 나에게, 그리고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주이다.

바로 22일 장 마감 후에 Microsoft와 Tesla가 실적 발표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대주의 단연코 1등인 테슬라.

그리고 현재 미국 시총 2위에 랭크되어있는 클라우드 강자 MSFT.

 

테슬라는 이번분기에 흑자를 달성하면 S&P500에 들어간다고 해서 지금 난리도 아니다.

나는 테슬라 때문에 주식을 시작했지만, 너무 거품은 많이 낀거 같아서 지금 즘에서 추매는 그만 할 생각이다.

지금도 평단이 낮지는 않으므로 굳이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겠다.

 

MSFT.

실적은 좋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의외로? 폭등은 하지 않는 주식이다.

아마도 덩치가 애플과 마찬가지로 너무 커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앞으로도 유망한 산업이기에 안전빵이라고 본다.

 

잃지 않는 투자가 부자되는 첫걸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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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나의 여름휴가의 마지막날인 7월 10일 금요일.

그리고 이날 그분은 죽음을 선택하셨다. 정확히는 7월 9일이겠지.

사람들은 그분의 전 비서의 성폭행에 대한 사건으로 비난을 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나 또한 정말 이해할 수 없으며 어떻게 그렇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한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런데, 나는 사실 이런 생각도 든다.

우리가 그를 비난 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정말 그사람을 비난할 만큼 떳떳하고 청렴 결백한 사람인가?

 

최근에 우리는 민식이법으로 인해 아이들이 스쿨존에서 자동차에 달려든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었다.

이것이 정말 아이들 머리에서 나온 행위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른들의 아이디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아이들을 범죄에 이용한 것이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최대한 사람간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손씻기 및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야 한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모임을 자제해야 하고 집에 있는 것외에는 사실 모든것을 다 피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가?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일상 생활을 조심스럽지만 해 나아가고 있다.

즉, 우리 모두는 이미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접촉을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단 얘기이다. 하지만 확진자가 나오면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사람이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를 이야기 거리로 만들고 마치 범죄자 처럼 취급을 한다.

우리 모두가 다 위험하지만 어쩔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내가 확진자가 아니라면 다른 운이 없는 환진된 사람을 혐오감을 갖고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범죄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비난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범죄자를 비난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런 비난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만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남의 과실을 비난하기 전에 과연 나는 올바르고 깨끗하게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다.

노력을 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학습되는 존재인 것이다.

 

점점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의 흠을 너무 쉽게 비난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에 대해 너무 관대하고 남에대해 너무 엄격한 우리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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