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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변동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며 주식이 오르면 팔고, 내리는 주식은 계속 보유한다.

이러한 반응은 마치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을 주는 것처럼 분별없는 행동이다.

또 어떤 사람은 반대로 내리는 주식을 팔고 오르는 주식을 보유하는데, 이러한 대응 역시 크게 나을 것은 없다.

이렇게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전략은 모두 실패한다.

 

기계적인 반응보다 더 나은 전략은 회사의 스토리를 기본으로 주가 움직임에 따라 주식을 매입하거나 매도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대형우량주의 주가가 내가 기대하는 최대 수익률인 40% 상승을 기록했다고 해보자.

이 회사에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서 앞으로 기대할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는 이 주식을 팔고 대신 

아직 오르지 않은 매력적인 대형 우량주를 매입한다. (나는 오늘 시점에 이러한 주식을 Boeing이라고 생각한다.)

적절한 수익을 얻으면서 대형우량주를 몇차례 반복하여 교체매매하면 대박 종목 하나만큼 실적을 올릴 수 있다.

30퍼센트 수익을 보며 6번 교체 매매를 한다면 누적 이익이 4루타 종목을 넘어서며 25퍼센트 수익으로 6번이면 4루타 

종목에 육박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에 고성장주의 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확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렇다할 장애요소가 보이지 않으면 이 종목을 계속 보유한다. 몇달 간격으로 마치 처음 이 회사를 만난 사람처럼 스토리를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한다.

 

25퍼센트 손해보면 팔겠다는 치명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하거나 25퍼센트 손해봐도 사겠다고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런 투자자는 주식에서 절대로 큰돈을 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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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내가 좋아하는 주식이 있고, 대중이 좋아하는 주식이 있는 것 같다.

내눈에 아무리 이뻐보여도 대중에겐 그다지 매력이 없을 수 있는 것 같다.

주식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므로 남들이 좋아하는 주식을 샀을 때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보잉에 대한 분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잉은 백신 뉴스를 기점으로 엄청 오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보잉을 매수할 가치가 있는 주식으로 보고있다.

이런 의미로 정찰병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Symbol  Qty    Price  AvgPrice      Gain  GainRatio  PositionRatio    Max    MA10    MA20    MA30
      BA    1   210.05    179.22     30.83      17.21       0.161645         230.5   207.45   184.40   161.35

 

현재 내가 생각하는 고점은 230불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10% 지점에서 매수를 할 생각이다.

20% 지점이 올지 모르겠다. 오지않으면 내 주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SQ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Symbol  Qty    Price  AvgPrice      Gain  GainRatio  PositionRatio    Max    MA10    MA20    MA30
   SQ    0     0.00      0.00      0.00       0.00            NaN                198.0  178.20  158.40  1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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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투자자는 단기적으로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투자자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보인다.

소액으로 자주 거래 할경우, 거래비용이 그만큼 많이 들기 때문이다.

 

적절한 종목 수는 몇개인가?

12-15퍼센트 수익을 올리려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종목수에 얽매이지 말고 종목의 내용을 사례별로 조사하라.

1. 투자자가 특정 분야에 강점이 있고,

2. 모든 조사 기준을 충족하는 흥미로운 전망을 발견했다고 판단한다면, 해당되는 종목을 모두 보유하는 것이 최선이다.

 

소규모 포트폴리오라면 3-10개정도의 종목을 보유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이렇게 할경우

10루타 종목을 찾는다면, 보유종목이 많을 수록 10루타 종목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진다.

유망한 여러 고성장주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 가장 큰 실적은 뜻밖의 종목에서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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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기에는 단기간에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다 투자하면 대박이 된다는 말만 덧붙이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속고 만다. 이런 사기가 가능한 것은 모두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 하고자 하는 인간의 근시안적 

본능 때문이다.

 

케인즈와 워런버핏은 단기투자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했다.

주식 투자로 성공한 두명의 천재 케인즈와 워런버핏은 일반인들의 주식투자 실패 원인은 단기투자 때문이며,

단기투자를 하는 이유는 인간의 근시안적인 본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손실공포 본능은 원시시대엔 원시인의 생존을 도운 본능이지만 오히려 현대인이 부자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사람들은 손실공포 본능 때문에 투자하지 못하고 손절매를 하지 못해 손해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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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mbol  Qty    Price  AvgPrice      Gain  GainRatio  PositionRatio
0    AAPL   21   119.49    106.24    278.18      12.47       1.766856
1    AMZN    2  3137.39   3122.50     29.78       0.48       4.418234
2    AMWL   53    29.04     36.09   -373.72     -19.54       1.083734
3      BA   17   176.72    179.22    -42.43      -1.39       2.115363
4    BABA    6   264.31    284.29   -119.89      -7.03       1.116645
5     DAL  100    34.38     36.45   -207.40      -5.69       2.420784
6      FB   20   275.08    248.33    535.00      10.77       3.873818
7    GOOG    2  1742.82   1562.00    361.64      11.58       2.454329
8    MSFT    5   217.35    214.00     16.75       1.57       0.765209
9    NVDA   40   546.67    429.49   4647.33      27.05      15.396978
10   TSLA  224   409.50    306.31  23115.69      33.69      64.588050

 

Ticker 수익률 비중 의견
AAPL 12.47% 1.76% HOLD
AMZN 0.48% 4.41% 수익률 5%시 1개 SELL
AMWL -19.54% 1.08% HOLD
BA -1.39% 2.11% 수익률 3%시 전량매도
BABA -7.03% 1.11% HOLD
DAL -5.69% 2.42% 수익률 3%시 전량매도
FB 10.77% 3.87% HOLD
GOOG 11.58% 2.45% HOLD
MSFT 1.57% 0.76% HOLD
NVDA 27.05 15.39% 500$에서 추가매수
TSLA 33.69% 64.58% 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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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 속임수: 평범은 비범의 아버지가 아니다.

우리는 빠른 결과를 요구하는 전자레인지 문화에 살고 있다. 

다음주도 늦고, 내일도 늦고, 아침 식사 후도 늦고, 지금 당장이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것을 빠르고 쉽게 손에 넣기를 원한다.

요점만 말하자면,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과 중심주의: 실망으로 가는길

사건에 가능성을 부여하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꾸준한 노력이다.

당신이 돈이 없어서 72개월 할부로 BMW를 뽑는다면, 당신은 성공을 힘들여 버는것이 아니라 성공의 모양새를 돈을 주고 사는 것이다.

진정한 변화는 지름길로부터 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동적이고 거의 본능적이기까지 한 삶이라는 직물에 직조되어 들어가는 매일의 엄격한 과정으로부터 온다.

 

과정 중시의 원칙

제3단계: 변화 목표의 결정 및 시각화

당신이 원하는 것은 정확이 무엇인가? 지금으로부터 1년 후 송년회 자리에 있는 자기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라.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바뀐 한 해를 뒤돌아 보며 자축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1년 후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어떤 모습으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생각해보라.

목적지를 정하지 않으면 그곳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없다.

 

더보기

1년후 송년회 자리에서 아래와 같은 내 모습을 상상한다.

LG전자 책임연구원이 되어있다.

영어를 어느정도 할 수 있어 고객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진행한다.

내 일에 대해서도 우수한 Engineer가 되어 있다.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은 영어이다. 이 부분을 극복해야 한다.

제4단계: 목표의 정량화

내년의 새해 맞이가 얼마나 행복할지 머릿속으로 그려본뒤 당신의 목표에 숫자를 붙여라.

이렇게 목표에 숫자의 옷을 입히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더보기

나는 내년 영어 공부의 목표를 하루 1시간씩 해서 300시간으로 하겠다.

대략 1년의 82%는 매일 영어 공부를 하겠다이다.

그리고 이것을 연습삼아서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41일을 목표로 연습해보겠다.

앞으로 12월 31일까지 영어공부를 41일간 매일 1시간씩 하겠다.

모든 유의미한 것의 시작은 시시하다.

아마존은 한줄의 코드로 시작되었고, 해리포터는 하나의 문장으로 시작되었다.

맥도날드의 출발은 햄버거 하나였다.

 

위대함은 많은 작은것들을 매일 실천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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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의 마지막 2달이 남은 이 시점.

나는 듀오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개팅이 끊긴지는 오래되었고, 그렇다고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

상담을 오라고 하는데 사실 상담이 필요없다.

나는 가입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쉬운 고객이지.

돈을 거저 버는 것이다.

아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차피 나는 더 이상 여자를 만날 방법이 없다.

나이가 40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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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아주 헐값에 살 수 있는 두 종류의 기간이 있다.

 

첫번째는 기묘한 연례행사라 할 만한 연말 절세 매각기간이다.

가장 심각한 주가하락이 10-12월 사이에 발생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더욱이 이때는 연휴기간이어서 중개인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돈이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놀라운 기회나 선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기꺼이 세금 공제 손실을 마다하지 않는다.

기관 투자자들도 다가오는 평가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손해 본 종목들을 연말에 던져버린다.

이러한 매도 행렬은 주가를 끌어내리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매도가 또다른 매도를 부추기는 사이, 정말로 좋은 종목들 조차 터무니 없는 수준으로 주가가 떨어지게 된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사고 싶은 종목이 있다면, 연말을 이용하라.

연말이야 말로 고대하던 종목을 헐값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두번째는 몇 년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거품붕괴, 일시적 하락, 대폭락 기간이다.

매도의 본능을 억누르고 용기를 발휘하여 이 두려운 상황에서 주식을 매입한다면! 다시는 보기 힘든 기막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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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신비가 대략 아래와 같다

  엄마 Internet 총계
LGUPLUS 53,190 51,080 20,460 124,730

 

일단 나부터 알뜰 요금제로 바꿀 생각이다.

그리고 2021.03.21에 어머니가 약정이 끝나신다.

그러면 어머니도 알뜰 요금제로 바꾼경우 통신비는 아래와 같다.

 

  엄마 Internet 총계
알뜰요금제 36,300 36,300 23,000 95,600

 

SK를 쓸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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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나는 한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나는 그 친구와 사귀었다.

몇달동안은 그 아이가 좋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점들도 많이 있었지만

내가 외로웠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때문인지

나는 그 아이를 사귀기로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친구를 만날수록 단점이 자꾸 보였다.

나 또한 단점이 많은데... 그때 나는 참으로 어리석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았다. 잘난 것 하나 없는 놈이.

결국 나는 이별의 방법으로 도망치는 아주 비열한 방법을 택했다.

마지막 출장을 앞두고 나는 결심을 했다. 헤어지기로.

그리고 나는 출장을 가서 연락을 잘 하지 않았다.

그 친구는 여자의 직감이었는지, 나에게 확신이 없는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변명을 하였고, 그리고는 그 친구를 피했다.

비겁한 방법이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두려워 하는 나의 성격때문에

아니 그것을 볼 내 자신을 감당할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나는 그냥 도망을 갔다.

전화, SNS 등 모든 연락에서 그 사람을 차단했다.

내가 힘들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잔인한 방법을 택했다. 너무나도 이기적인 방법이었다.

 

2년이 흘러. 나는 아직 혼자다.

이렇게 내 연애사가 잘 풀리지 않는걸 보면.. 나는 어쩌면 아직까지 벌을 받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그 아이가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주 행복하게 말이다.

그리고, 이제 나의 잘못이 용서되었으면 좋겠다.

염치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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