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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유 샴푸 룸으로 방문했다

웨이터는 윤대리

어디를 가나 자신과 잘 운대가 맞는 구장이 있고 웨이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 웨이터와는 맞지 않는거 같다

 

기억에 남는 여자가 딱 2명? 있는데

한명은 남양주 사는 3초 여자였는데 너무 뭐랄까 우리에게 관심이 있지는 않았다

거기다 나도 말을 거의 못했다

그렇게 의미없는 부킹이 이어지다 뚱뚱한 27살이 들어왔다.

그런데 운이 없게도 이 친구가 나를 마음에 들어했다. 

나는 뚱뚱이한테는 관심이 없는데..

거기다가 약간 생각이 없는친구 같았다.. 그런데 착하고.. 앞서 들어왔던 여자들이 모두 도도했기에..

이아이와 얘기를 좀 하다 나는 2시즘 퇴각했다..

 

어제는 조금 초조했던거같다

마음을 비우고 가면 재밌게 놀게되는데.. 룸에서 조각을 누구와 하게 되느냐도 그날 분위기를 많이 결정하는거 같다

어제 조각으로 만난 친구는 나보다 한살이 어렸는데 

뭔가 말로는 놀러왔다 오늘은 여자를 꼬실 생각이 별로 없다 이렇게 쿨하게 말하지만 행동은 부킹텀을 못견디고

맘에 드는 여자가 없는것에 불만을 표시하고 그랬다

나도 늦게까지는 놀고싶지 않은 마음과 여유가 없는 마음이 합쳐져 조금 초초했던거 같다

 

언제 또 방문을 하게될지 모르겠지만

뭔가를 얻으려 하면 꼭 결과는 아무것도 없는거같다

재밌게 놀수 있을때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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